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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임대사업자로 등록 하셨는데 비용처리 되는 항목이 뭐가 있을까요?

jed****마감률 100%2012.06.27

답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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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과 지인들에게서 돈을 융통하여 어렵사리

경기도에 5층짜리 빌딩을 구입하셔서 임대사업자로 등록 하셨습니다.

월 900정도 임대료가 들어오는데 아직 세무사랑 계약을 맺지 않았네요

나중에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비용처리로 가능한 항목이 뭐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010-3258-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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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

지식의..(pwjung7)님의 답변

파워은하신채택수 48572012.06.27

질문자인사정말 대단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업과 연관된 지출입니다. (사적인 지출은 않됨)

 

연간 매출액이 4,800 만원을 초과하므로 일반사업자로 등록을 하셔야 하고

빌딩 구입 시 상대 공급자에게 지불한 건물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자등록신청일 기준으로 20일 전까지만 주민번호로 수취한 세금계산서를 인정하므로 하루라도 빨리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라도 일반과세자로 등록)

 

부가가치세에서는 상대 공급자로에게 부가세를 지불한 경우 적격증빙자료 (세금계산서,신용카드전표)를 수취한 경우 지불한 부가세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사업이므로 매입에 관한 사항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관리비, 전기요금, 통신요금, 건물 수리 및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등 사업과 연관된 일체

 

 

종합소득세는 매출액이 7,500 만원 초과하므로 복식부기 기장을 해야 합니다.

장부기장에는

인건비, 고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 부가가치세에서 매입세액 공제 받은 항목 들의 공급가액 금액, 승용차 유지비용, 제세공과금, 접대비, 기타 사업과 얀관된 모든 항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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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가입시 체크리스트 7가지 발병으로 인한 치료비는 얼마나 들까?

​통계자료(국립암센터2009년자료)기준 평균적으로 간암은 약 6600만원, 췌장암은 6400만원, 폐암은 4700만원, 위암은 2700만원 정도 지출되고 있습니다. 몇십, 몇백을 넘어선 천만원 단위로 지출된다는 점에서 암 유병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경제적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현재 국내 암 유병자 수는 2010년 기준, 약 96만 명에 달하며 해마다 발생하는 신규 암 환자는 20여 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67.5%가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강현)가 23일 발표한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2012년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10만명 당 319.5명(남녀 각각 337.2명, 321.3명)이며 2012년 현재 우리나라 신규 암환자 수는 224,177명(남녀 각각 112,385명, 111,792명)으로 2002년에 비해 91.5% 증가했습니다. 매년 꽤 많은 비율로 암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보험 가입을 위해서라면 현재 내 상황에 대해서 최우선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보험 상품에 대한 비교나 추천으로는 가입자가 내가 원하는 상품을 제대로 찾기 힘들 뿐 아니라 본래 취지와 어긋나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기존 보험들과 중복된 상품에 가입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 암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전문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은 물론 이미 상품을 가입하고 있는데 이 상품에 대한 진단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 모두가 보장조건에 대한 부분들을 많아 문의를 하시는 편”이라며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내가 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지, 가족력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보장조건을 원하는지, 월 납입보험료에서 부담이 없다고 판단되는 금액은 얼마인지 등을 명확하게 따진 뒤 가입을 해야 한다”고 전합니다.


<암보험 가입 시 체크리스트7>


1.암보장기간은 길게 진단금은 많이.
올해 나온 암보험들은 보장기간을 110세까지 연장한 암보험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평균수명이 연장될 것을 감안하여 보장기간을 늘린것입니다.
암진단금 한도는 매년 축소되는 실정입니다. 예전에는 1억이상까지도 암진단금을 가입할 수 있었으나 최근 암보험금수령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보험사들이 암진단금 한도를 축소했으며 더 축소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축소 되기전 지금이라도 빨리 가입 하는게 좋습니다.


2.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 추천
갱신형은 당장은 보험료가 저렴할 지 모르지만,갱신형보험은 매년 보험료가 인상되는 실정입니다.암보험은 특히 손해율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 가능하면 비갱신형 암보험을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갱신형으로 10년후면 현재 납입보험료보다 꽤 많은 금액을 매월 납부하셔야 할 것입니다.


3.보험료 단돈 100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동일한 보장일 경우 보험료는 무조건 싸게 가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보험이라는것이 20년납,30년납 이렇습니다.
20년납일 경우 20년x12개월 이므로 납입횟수는 총 240회입니다. 그렇다 보니 1만원만 비싸도 240만원을 더 내는 것입니다.


4.면책기간을 확인하세요.
암보험은 가입 후 그다음날 암에 걸린다면 보상을 못 받습니다.
암보험상품은 가입 후 90일이 지난 후에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가입 후 1년 또는 2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으면 보장금액의 50%만 보장을 합니다. 그러므로 면책기간을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5.하루라도 빨리 가입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나이가 올라갈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져 암보험료가 증가해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나이와 건강상태로 보장이 제한될 수 있어 건강할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고혈압,당뇨 등이 있다면 가입이 거절 될수 있고, 가입된다해도 꽤 많은 보험료 할증을 당하게 됩니다.


6.전세계 모든 암을 보장 받을 수는 없습니다.
암보험에 가입한다고 해서 이세상 모든 암을 보장 받는 것이 아닙니다.그러므로 선택을 해야 하는데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가족력입니다.
집안에 암걸린사람,부모님 중에 암 걸린 경우 등을 잘 파악해서 가족력 위주로 필수로 먼저 가입 하시고,최근 발병율이 높은 암보험,내 환경에 취약한 암보험 등을 추천합니다.


7.만기환급형 보다는 소멸형 순수보장형 암보험을 권유합니다.
만기환급형은 보험료도 꽤 비쌀 뿐더러 10년,20년 후면 화폐가치도 떨어져서 환급된 금액이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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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급격히 오르면 쪽박이구나..-_-;;;
너무 무리했나.......상황보고 머 하나 팔아야지 머.....
미국 금리가 하반기부터 오르 더라도
우리나라 금리는 내년 말쯤에서야 오른다니 그나마 다행...
http://m.ebn.co.kr/news/view/750716
Posted by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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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는 왜 '앙숙'일까

시간나면 읽고 싶은책.....


일시 14.11.24 21:05l최종 업데이트 14.11.24 21:05김무엽(sakray1) 기


더보<세 종교 이야기>, 책 표지 ⓒ 행성B잎새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다시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이스라엘이 가한 가자 지구의 폭격은 분쟁에 대한 정당방위의 수준을 넘어 학살에 가까웠다. 압도적인 전력의 비대칭성을 바탕으로 고립된 가자 지구에 행한 폭격은 히틀러의 나치 시대에서 연원한 이스라엘의 피해의식 혹은 자기방어가 극단으로 치달아 스스로 나치화된 것처럼 보였다.

이러한 분쟁은 보통 정치적이거나 사회경제적인 맥락에서 일어난다. 예컨대 석유라는 희소한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거나, 부동항을 얻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 등이다. 하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비롯한 중동 문제는 정치적, 사회경제적 맥락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변수가 끼어있다. 바로 종교적인 역학관계다. 종교는 정치사회적인 결정을 할 때 명분으로 사용되곤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는 중요한 변수다.

홍익희 작가가 쓴 <세 종교 이야기>는 최근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슬람 국가(IS) 사태 등이 발생하게 된 핵심적인 요인 중 하나인 세 종교, 즉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이야기다. 이 책은 세 종교 간의 관계를 쉽게 풀어낸 인문교양서로 세 종교의 기원에서부터 현재의 상태까지, 세 종교의 역사 전반을 아울러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에게 그들의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유대교, 유대교에서 파생된 기독교와 이슬람교. 이 세 가지 종교에 의해 벌어진 분쟁은 현재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이어진다. 모세로부터 발생한 유대인의 엑소더스, 유대인의 정착을 위해 가나안(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진 전쟁,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인 십자군 전쟁 등 세 종교 간의 분쟁은 아주 깊은 뿌리를 갖고 있다. 

그런데 근대 이전의 역사에서 대대적인 정복전쟁이나 국지적인 침략, 약탈 등의 행위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세 종교 간의 물리적인 분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와는 정 반대다. 국가 간의 전쟁을 웬만하면 피하려 하고, 테러와 같은 물리력을 동원한 행동을 경원시 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럼에도 세 종교 간의 갈등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유럽의 유대인 박해와 유대인의 피해의식

<세 종교 이야기>는 세 종교의 기원과 역사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특별히 마지막 챕터를 할애해 유대인의 박해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세 종교 이야기>를 집필하기 이전에 이미 <유대인 이야기>라는 유대인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고, 잘 알려진 유대인 전문가이기도 해서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 종교 간 갈등의 핵심적인 원인 중 하나가 유대인 박해라는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박해는 나치독일의 히틀러에 의해 자행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대인의 박해는 꽤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대인 박해는 유대인이 예수를 죽였다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초기 기독교세력은 약했기 때문에 사실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하지만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에 의해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예수의 위상은 갈수록 커졌고, 그러한 예수를 죽인 유대인은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 

유대인이 금융업이나 고리대금업에 종사한 것도 문제가 되었다. 기독교에서는 고리대금업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토지소유가 인정되지 않아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참작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유대인은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기도 했는데, 이는 독자적인 생활관습과 종교생활을 지키려는 노력 때문이었다. 

유럽에 융화되지 못한 유대인은 계속해서 고립되었다. 이 같은 고립은 고립에서 끝나지 않고 유럽인들에 의한 유대인의 배제로 이어졌다. 브레이크가 없는 열차처럼 달리던 유대인 박해는 히틀러의 나치독일에 이르러 충돌하고 말았다. 히틀러는 '유대인 문제의 최종 해결'을 주창했는데, 히틀러가 말한 해결방법은 유대인의 절멸, 즉 제노사이드였다. 희생자가 6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이 학살에서 유대인은 인간의 극단을 맛봤을 것이다.

유럽에서 받았던 박해로 유대인은 천여 년을 디아스포라 상태에 있었고, 나치독일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600만에 달하는 죽음을 겪었다. 유대인들이 겪었던 경멸과 학살의 경험은 필연적으로 피해의식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 이러한 피해의식은 이스라엘에 유대인의 새로운 국가를 만들겠다는 시오니즘(Zionism)을 만들어냈고, 결국엔 이스라엘이라는 유대인 국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유대인은 나치독일의 제노사이드라는 극단적인 상실을 발판으로 전세계적인 유감을 얻어 이스라엘이라는 하나의 국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당시 이스라엘은 주인 없는 땅이 아니었고, 유대인은 기존에 살고 있던 이들을 일방적으로 밀어냈다. 이는 당연히 반발을 살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전쟁까지 벌어지게 된다.

이스라엘이 네 번의 중동전쟁을 치르고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알다시피 끊임없는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쉼 없는 분쟁은 유대인의 피해의식을 극단으로 몰고 있다. 오죽하면 이스라엘이 나치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릴까.

거리를 두고 객관화하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이 외신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보도될 때,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된 사진이 있었다. 가자지구가 폭격당하는 모습을 즐겁게 구경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이 찍힌 것이었다. 많은 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유대인들을 비난했다. 물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과 유대인의 그러한 모습은 옳지 못하다. 하지만 우리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방적인 동조보다는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다.

저자가 <세 종교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아마도 독자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것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파악함으로써,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세 종교 간의 갈등을 판단했으면 하는 것일 테다.

지금도 외신들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 이슬람 국가(IS)의 충격적인 행위들이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보도되고 있다. 언론을 마냥 맹신하기보다는 <세 종교 이야기>와 같은 책을 통해 자극적인 언론기사에서 거리를 둔다면, 독자 자신만의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덧붙이는 글 | <세 종교 이야기>(홍익희 씀/ 행성B잎새/ 2014. 8/ 정가 22,000원) 

Posted by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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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호구

Life/기타 2015. 2. 12. 12:35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021109140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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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onghwajun.com/554  

난 경영인이 아니지만 하나씩 짬날때 보도록 하자... 


1광고쟁이에게 배우는 인생 교훈(로리 서더랜드)_세계 최대 광고그룹 중 하나인 오길비그룹의 부회장 로리 서더랜드는 '광고 업계의 구루'라고 불릴 정도의 거물이다. 그는 광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상호작용 광고와 트렌드를 이끄는 광고를 기획해 광고계의 혁명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그는 이 강연을 통해 "광고는 상품 자체를 바꾸기보다 상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꿈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며 "이렇게 인식된 가치가 우리가 '진짜' 가치라고 인정하는 것들만큼이나 만족스러울 수 있다"고 과감한 주장을 펼친다. 여러 사례와 행동경제학을 근거로 한 설명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놓았다.(동영상보기)

2 스파게티 소스 제조사 캠벨의 소비자 분석(말콤 글래드웰)_미국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하나로 선정된 말콤 글래드웰은 워싱턴포스트의 기자 출신이다. 국내에서는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What the dog saw)'라는 책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강연에서 세계적인 스파게티 소스 제조사 캠벨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소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소개한다. 캠벨은 미국 소비자의 입맛을 분석한 수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그에 맞는 수많은 실험 끝에 결국 소비자를 행복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한다.(동영상보기)

3 시장에서 실패한 아이디어들(세스 고든)_작가이자 마케팅계 구루인 세스 고든은 시장에서 실패했던 아이디어와 반면 급속도로 확대된 성공 사례를 비교하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설명한다. 특허에 의존하거나 공장 설비 개선에 따른 성공이 아니라 '아이디어 전파'를 통해 성공을 일궈 낸 사례를 나열한다. 식빵 슬라이스를 개발했지만 왜 15년 동안 아무도 몰랐는지, 코카콜라일본이 왜 3주마다 신제품을 내놓는지, 왜 전 세계 사람들이 애플의 고 스티브 잡스 론칭 쇼에 주목했는지 등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흥미진진하다.(동영상보기)

4 우리는 스스로 결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가(댄 아일리)_ 왜 같은 색의 화살표를 보고 사람들은 서로 다른 색으로 느낄까. 그리고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는데 과연 그럴까. 행동경제학자이자 '예측 가능한 불합리성(Predictably Irrational)'의 저자인 댄 아일리는 전형적인 착시 현상과 반직관적인 행동에 대한 연구 결과를 알려준다. 그는 비이성적인 의사결정, 즉 사람들의 우스꽝스러운 행위에 대한 여러 사례와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행했던 여러 실험들을 재미있게 보여준다.(동영상보기)

5 오늘날 소비자의 전환(존 거지마)_지난 수십 년간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트렌드를 분석해 광고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왔던 존 거지마는 최근의 경기 침체가 긍정적인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기변동에 따라 태도를 바꾸고 또한 점점 더 많은 권한을 확보하는 소비자를 잘 이해하면 분명 성공적인 결과를 갖고 온다는 것이다. 일례로 미국의 과자 회사 프리토레이는 소비자들이 월초와 월말 소비 행태가 다르다는 것에 착안해 포장 크기를 월초와 월말에 따라 다르게 내놓았고 이는 성공적이었다. 언제나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그는 강조한다.(동영상보기)

6 탄소 배출 0을 위한 에너지 혁신(빌 게이츠)_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최근 설립한 재단을 통해 대대적인 자선사업을 하고 있는 빌 게이츠의 메시지에 귀기울여볼만하다. 그의 강연 주제는 세계의 미래 에너지 전망이다. 지구 대재앙을 피하고 왜 원자력발전을 멀리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2050년까지 지구의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안한다.(동영상보기)

7 발명의 근원, 감성(딘 카멘)_두 바퀴로 이동하는 세그웨이를 개발해 유명해진 딘 카멘은 고교 시절부터 발명에 몰두해 현재 15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3세계를 위해 물 정화 장치나 휴대용 에너지, 불구가 된 군인을 위한 보철물 등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왜 자신이 이들을 위한 장치를 발명하게 됐는지 그 동기와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이 강연이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연에 대한 것이라고 운을 띄우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동영상보기)

8 창의성, 혁신, 상호작용 그리고 협력(찰리 리드비터)_영국의 싱크탱크 데모스(Demos)의 연구원인 찰리 리드비터는 혁신에 대해 아주 쉽게 접근한다. 기업들이 할 수 없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사례를 들려준다. 산악자전거의 개발, 랩뮤직의 유래 등을 통해 현대시대에는 거대한 조직보다 개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협력을 통해 파이프처럼 연결되고 혁신이 시작된다고 그는 강조한다. 사람들은 지식수준이 높아졌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편해졌고 협업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동영상보기)

9 위키피디아·리눅스 사례로 보는 오픈 소스 경제(요차이 벤클러)_요차이 벤클러는 '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지성'으로 불린다. 그는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위키피디아나 리눅스와 같은 프로젝트를 다음 단계로 전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는 가장 적합한 웹페이지를 찾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 외부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한 구글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오픈 소스라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생산 양식이 과거의 산업 시스템을 위협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동영상보기)

10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논리(레이 앤더슨)_레이 앤더슨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카펫을 생산하는 인터페이스사의 창업자다. 이 인기 카펫의 독특한 디자인 배후에는 그가 비즈니스를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수십 년간 심도 있는 노력이 숨어 있었다. 이제까지는 전통적인 산업 시스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방정식을 통해 그는 전통적으로 제조하고 매출을 늘리고 수익을 수배로 늘렸다. 그의 비즈니스 스토리는 많은 경영자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동영상보기)

11 아이를 기업가로 키우는 법(캐머론 해럴드)_혹시 자녀가 학교 수업을 따분해하고 낙제를 거듭할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이상하다고 놀림을 받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아이라면 기업가로 성장할 자질이 충분하다고 캐머론 해럴드는 말한다. 그는 어릴때부터 여러 가지 사업을 시작했고 부모와 선생님이 이런 자질을 알아봐 주길 바랐다고 밝힌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성공적인 벤처회사를 경영했고 현재 전 세계 기업가들의 코치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변호사나 의사를 만들어 내는 데는 적합하지만 기업가를 키워내는 데는 맞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 다양한 요구를 볼 수 있는 기업가 자질을 가진 아이를 부모들이 잘 이끌어야 한다"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하지 마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동영상보기)

12 그린 테크놀로지의 혜택과 구제책(존 도어)_"나는 정말 두렵습니다. 우리가 해낼 것 같지 않기 때문이죠." 벤처 투자가 존 도어는 의미심장한 말로 강연을 시작한다. 그는 기후변화와 투자에 대해 격정적으로 주장을 개진한다. 이제 인류는 무공해, 그린 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아미리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생물 연료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린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지만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은 어마어마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단지 0.2%만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비난한다.(동영상보기)

13 인간의 행동 패턴에 접목한 모바일 기술(잰 칩체이스)_노키아의 개발·연구원이자 인간 행동 연구의 전문가인 잰 칩체이스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 그는 언제나 사람들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를 통해 사람들이 원한다고 생각하지도 못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 낸다. 인도·중국·티베트 등에서 겪은 다양한 일을 통해 이를 어떻게 디자인에 적용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동영상보기)

14 버진그룹의 성공 스토리(리처드 브랜슨)_버진그룹은 독특하면서도 대단한 회사다. 항공·미디어·통신·금융·헬스케어·레저·에너지·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지만 주식회사도 아닌 개인회사고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매우 비범한 인물이다. 그는 남다른 도전 정신과 열정,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버진그룹은 우주에 휴양 시설을 만드는 사업도 진행할 정도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이 강연을 통해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열정과 독특한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다.(동영상보기)

15 구글의 성공 스토리(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_혁신적인 기업으로 유명한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988년 구글 창업 후 어떻게 지속적인 혁신 사업을 해왔는지,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이제는 세계 최대 부자에 속한 두 명이지만 지금도 회사에서 둘이 어떤 놀이를 하며 노는지 알 수 있다.(동영상보기)

16 선택의 모순(베리 스와츠)_심리학과 경제학을 연계하는 연구를 하는 베리 스와츠가 전하는 메시지는 명료하다. "선택의 폭이 넓다면, 더 많은 자유를 가지게 되고 자유가 더 확보되면 사람들의 복지는 향상된다." 과거에는 벨이 만든 전화기만 샀지만 현대에는 MP3, 심지어 코털깎이 기능이 있는 전화기 등 수많은 종류의 전화기를 고를 수 있다. 선택 사항이 많다는 것은 좋은 점이 많지만 반면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마비시키고 참여를 줄인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불만족하게 만든다고 그는 말한다.(동영상보기)

17 테크놀로지의 4단계 주기(크리스 앤더슨)_세계적인 테크놀로지 잡지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은 모든 주요 기술은 4단계를 거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미래 기술 동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이 변화를 일으킬 때마다 단계별로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 그는 DVD와 무선 인터넷, 리눅스 등의 예시를 통해 '임계 가격' 이하로 떨어져 대중화되고 기존 제품을 대체하며 가격이 0이 되는 시점에 다다르는 과정을 묘사한다.(동영상보기)

18 미래 웹 혁신(제프 베조스)_닷컴 붐은 흔히 골드러시에 비유된다. 그러나 아마존닷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닷컴의 부흥은 전기가 처음 생겨났을 때와 더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한다. 그는 당시 시대와 현재 닷컴의 전성기를 비교하며 현재 인터넷 사업은 초창기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지금까지 거쳐 온 혁신보다 앞으로 다가올 혁신이 훨씬 많다는 점을 강조한다.(동영상보기)

19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들(칩 콘리)_칩 콘리가 만든 '즐거운 호텔'에서는 직원들·손님·투자자가 모두 행복하다. 그는 행복에 근거를 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냈다. 그는 직원들과 오랜 신뢰와 부처의 지혜를 통해 성공이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로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직원·고객들과의 교감을 통해 충성도를 높여 사세를 3배 늘리고 이직률을 업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비결을 소개한다.(동영상보기)

20 창의성과 놀이(팀 브라운)_'혁신과 디자인' 회사로 유명한 IDEO의 팀 브라운 최고경영자(CEO)는 강연을 시작하자마자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가지 실험을 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고 동료에게 아이디어를 보여주기 부끄러워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러한 공포가 우리의 사고를 보수적으로 만든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창의성과 노는 것은 매우 연관이 높다고 말한다. 그리고 IDEO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창의력을 발휘하는지 알려준다.(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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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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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에서 다니던 회사가 지난 10월에 폐업하여 그때부터 개업준비를 하여 곧 정식 개업을 한다고 합니다. 

병준이가 공인중계사 시험을 본건아니고, 와이프가 공인중계사 면허가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하여간 사업 대박나도록, 개업축하 선물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뜻있는 많은분들 참여해주세요. 


2. 사무실 위치

대구 반야월 혁신도시내에 위치 ( 동구 신서동 )..  


3. 개업선물 최종

저까지 22명이 참여하여 두당 만원씩 22만원 예산을 가지고 구입하였고, 

벽시계, 금전수(돈나무, 바퀴달린 물받이 및 사기화분포함),숯부작, 휴지 (돈이 남아서.. 각티슈 15팩, 롤휴지 30개)를 배송했습니다.  1,130원 기분좋은 적자..났네요.. ^^


참여자 명단 

- 정성윤, 강성태, 김광중, 김미영, 김봉섭, 김정진, 김진규, 박준영, 서민석, 신동민, 안경환, 오성우, 

원덕재, 원도연, 유기웅,윤동영, 이미경, 이승묵, 이용현, 임수경,주인호, 정지훈


세부 결제내역 



벽시계 (원형)-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3499761&xzone=cart^list&xfrom=cart^list&bcktType=01


금전수 및 숯부작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1979730&xzone=cart^list&xfrom=cart^list&bcktType=01


실제로 배달된 선물..




4. 사무실 전경


(병준 와이프가 살짝보이네요..ㅋㅋ )


Posted by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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